10' 이명민의 사명서, 살아가는 기준과 원칙을 정하다
/ 면민생각 |
2010/03/05 05:55 |
자기 삶에 자기가 책임을 져야한다! 라는 말을 어느 한교수님으로부터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의 친구 솔루션박(http://www.thislmm.com/84)으로부터 이 말을 들었습니다. 내 인생은 그 누구 것도 아닌 나의 것입니다. 그렇게 때문에 내 삶을 내가 기획해 나가고 걸어 나가야하는 것은 지당합니다. 하지만 무작정 내 마음 내키는데로 산다면 결국은 외부의 환경에 또는 외력에 의해 흔들릴뿐입니다. 내 인생을 내가 지키며 살아가기 위해서는 나의 원칙이 필요합니다. 원칙이 있는 삶이야 말로 내 인생을 스스로가 책임질 수 있는 삶을 말합니다. 그 원칙을 담는 글이 바로 사명서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무슨 일을 행할 때나 삶을 살아갈 때 중요한 기준이 될 것입니다.
세상에는 나보다 못한 사람 없다. 내 자신은 항상 모자라다고 생각하자. 자만은 실패로 가는 지름길이다. 항상 겸손하며 배우려는 자세를 갖추자. 필사의 정신을 잊지 말자. 죽자는 각오로 항상 힘쓰자. 모든 사람은 나의 스승이다. 상대방을 통해 배워나가자.
계획(기획)된 일은 그 계획 안에서 반드시 이루어지도록 하자. 계획은 본디 하고자하는 바가 100%이라고 할때 200% 정도 세워두는 것으로 원칙을 한다. 그 계획에 따른 목표를, 세우는 것만 그치지 말고 실천을 할 수 있도록하자. 삶을 계획하지말고 기획을 하자. 항상 중요한 기획(계획)을 세울 때 1획 5대안을 세우자. 순간 순간에 최선 다하는 노력을 하자. 100%의 노력하지말고 200%의 노력을 하도록한다.
급할 수록 돌아가라는 뜻은 차분히 마음을 가지며 요행을 바라지않고 바른길(정도)를 찾아가 해결하라는 뜻이담긴 말이다. 바른길(정도)을 걸어가도록 노력하자. 뭐든지 어떠한 일을 도전하거나 실행할때 그 기본(기초)적인 것이 중요하다. 기본을 지키자!
종교에 의지하지 않고 내 자신에게 의지할 것이다. 종교에 무조건적인 의지는 자신의 삶을 버리는 것이나 다름없다. 남에게 절대로 의지하지말되, 최소한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하자. 내가 해야할 일을 남에게 절대로 맡기지 말자. 만약 어쩔 수 없이 맡겨야한다면 만족하지 못하는 결과가 나올 것임을 분명히 알자.
소비함에 있어, 기획적으로 소비할 것을 스스로에게 맹세한다. 다양한 소비방법을 연구를 하여 현명하게 소비를 할 수 있도록 스스로에게 3번 이상 묻는다.
규칙적인 삶을 살아가도록 노력한다. 오전 7시 전에는 반드시 깨어 있어야하며 오전 12시 전까지는 취침을 들어야한다. 수면은 최소한 5시간은 해야하며 낮잠은 20여분으로 한다. 아침에 눈을 뜨면 30분이상은 걷도록 하자. 시간을 쪼개어 쓴다. 60분을 쪼개면 "가상의 시간" 10분을 만들수 있다. 12시간이면 120분을 만들 수 있으며 가용시간이 50%라고 할때 2시간이라는 시간을 만들 수 있다. 그러면 하루를 26시간 살게 될 것이다.
인문학은 지성인을 만들기 위한 학문이다. 지식인으로서의 내가 되지말고 지성인으로서의 나를 만들어가기 위해 한달에 교양서적을 2권이상 읽도록 하겠다.
상대방을 겉모습만 보고 판단하지말자. 상대방은 나와 다름을 인정하자 (중요한건 '틀림'이 아니라는 것에 염두하자) A가 B를 비난하거나 험담한다면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다. 나 외에 A와 B를 비교하지말고 다름을 인정하자.
나와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진행될 때, 상대방의 말과 행동이 나보다 우선순위가 높음을 인지하자. 상대방이 먼저 말하도록 유도를 한다. 내가 그 사람에게 맞춰주도록 노력은 하되, 그 노력이 불필요하다고 의심되다면 내 자신에게 손해가 되지 않을 만큼 자세를 변경한다. (즉, 불필요하게 신경써주지 말 것이다.) 타인에 대한 과도한 애정을 배풀지 않겠다.
타인에게 신뢰받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다. 타인에게 나의 행동과 생각의 일관성을 보여주도록 노력하겠다. 어떤 일을 맡았으면 그 일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으며 어떠한 경우라도 타인에게 떠넘기지 않겠다. 그리고 절대로 타인에게 책임을 지거나 억지로 시키지 않겠다. 내가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남에게 맡겨선 안된다. 내가 해야한다.
적극적인 태도를 잃지 말자. 한 번에 하나에만 집중하자. choice & focus 정신을 잃지 말자. 최고를 지향하자. 프로페셔널, 스폐셜리스트가 되자. 남을 가르치기 전에 내가 가르치기에 적합한지 되묻는다. 가르쳐줄때는 정확한 fact만 전달하도록 노력한다. 남이 부탁한 일은 너무나 쉽게들어주지 않는다.
머리로 돈을 벌자. 출세를 하면 대접이 달라짐을 인지하자. 공과 사를 철저하게 구분하자. 이건 나를 위해서도 남을 위해서도 중요하며 더 나아가 국가 발전을 위해서도 중요한 것이다.
지금 하는 것을 즐긴다고 생각한다. 즐겁게 산다. 하루를 정리하면서 2줄 이상은 자필로 기록하며 그 기록을 컴퓨터 파일에 입력한다. 구시화문, 입은 화가 들어오는 문이다. 말을 조심해서 한다. 강력하게 원하면 이루어진다. 피그말리온 효과를 잊지말자. 나를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실력을 닦는다. 나의 능력을 쉽게 보여주지 않도록 노력한다.
나를 알아주는 사람에게는 극진하게 대해준다. 공부하고자하는 사람에게는 최대한 줄 건 다주도록 노력하자. 보스가 되지 말고 리더가 되자. 와일드한 시각을 가지자. 선순환적인 사고를 가지자. 된다고 하면된다.
원칙과 규칙은 지키라고 있는 것이다. 가장 기본적 것에, 가장 본질적인 것에 충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 근시안적인 사고를 지양하고, 장기적인 안목을 통해 기획하고 생각하고 판단한다.
글의 작성에 있어서 (특히 트위터와같은) 신중에 신중을 기하자! 말은 주워담을 순 없다! 글도 마찬가지다! 생각난 것을 그대로 옮겨버린다면 요즘같은 인터넷 시대에는 그 기록이 계속 남기때문에 신중을 기하자!
공익적인 '곳' 또는 '것' 에서는 늘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겠다. 동시에 대안을 연구하여 문제해결에 최선을 다해 앞장서겠다.
사익적인 '곳' 또는 '것' 에서는 절대로 '노동조합' 가입을 하지 않겠다. 중립적인 위치에 서서, 어느 한쪽에 편들거나 흔들리지 않겠다. 나의 가치를 돈으로써 인정하는 집단에 소속되어 있으면 내가 그 집단의 이익을 충실해 냈는가를 먼저 생각하고 나의 이익을 요구하겠다. 불합리한 경우를 당했을 경우에는 우선적으로 나의 잘못부터 생각한다.
만약 내가 사익을 창출하는 집단(회사)에 속해있다면 내가 살고 회사가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회사가 있기에 내가 있다는 것을 분명히 알고 행동하겠다. 그러나 공익을 해치면서 사익을 추구하는 불법적인 행동은 강압받아서도, 내 스스로도, 하지 않을 것이다.
논어 공야장편에 "재여주침하니 자왈, 후목 불가조야라, 분토지장 불가오야다. 어여여 하주하고 자왈 시오 어인야 청기언이신기행인데, 금오 여인야 청기언이관기행이니, 어여여 개시라." ($주소링크) 이 뜻은 재여가 낮잠을 자니, 공자께서 크게 노하시어, 썩은나무로는 조각할 수 없고, 썩어 부스러지는 흙으로 쌓은 담장은 흙손질할 수가 없다. 재여와 같이 정신이 썩은 사람에게 꾸짖어 본들 무엇하겠는가 라고 말씀하시고 다시 말씀하길 나는 이제까지 사람에 대해서 그 말만 듣고 그 행실을 믿어 왔는데, 이제부터는 사람에 대하여, 그 말만을 듣고서는 안되고 그 행실을 본 뒤에야 믿게 되었으니, 재여의 행동을 본 뒤부터 이렇게 사람 대하는 태도가 달라졌다 라고 하셨다. 이 말을 나의 행실의 기틀로 삼겠다. 썩은 나무와 흙이 되지 않기 위해 늘 노력하겠으며, 그리고 인간관계에서도 그 뜻을 적용하겠다.
나의 정신을 공유하는 '친구'에게는 늘 아끼며 사랑하겠다. 동성 친구에게는 무한한 신뢰와 사랑을 주겠다. 이성 친구에게도 역시 무한한 신뢰와 사랑을 주겠다. 그러나 이성 친구에게는 절대로 친구 이상으로 발전하지 않겠다. (이런 식으로 해서 몇몇 친구가 나를 멀리 했던가!) "좋아한다 + 책임 = 사랑한다" 이듯이 친구를 사랑하면서 친구에 대한 책임의식을 지켜나가겠다. 그러나 서로에 대한 발전적인 모습이 더이상 보이지 않을 때 기꺼이 내마음속에서 그 친구를 놓아주겠다. 믿음을 절대로 강요하지 않겠다. 나의 믿음을 보여주겠다.
구화지문이요, 사불급설이라. (구시화지문 설시참신도 폐구심장설 안신처처뢰) 입을 닫고 혀를 깊이 감추면 처신하는 곳마다 몸이 편하다 입은 화근, 즉 말조심하자. 글을 몇번이고 언제든지 고쳐쓸 수 있지만 말은 뱉으면 끝이다. 입을 조심해야지. 세상에 모든 싸움은 아주 사소한 것에서 시작되기 마련이지. 나는 이 싸움을 피하고 싶다면? 대응을 하지 않으면 된다. 말을 섞지 않고 나에게 있어서 무가치한 것으로 생각하며 대응이라는 관심을 주지 않으면 우린 전혀 싸울일이 없는것이다. 그러므로 싸움을 피하기 위해서는 관심과 말을 안하면 된다. 불필요한 말은 하지말자
원칙을 변명의 도구로 삼지 않겠다
무슨일을 할땐 한번에 한가지일만 집중적으로 몰입해서 처리하자. 컴퓨터 창을 여렇게 각기 다른 용도로 또는 멀티브라우져로 여러개를 돌리면 결국 메모리가 부족하여 시스템이 다운되거나 정상적으로 동작하지 않는 경험을 하지 않았는가? 반드시 과도하게 동시에 많은 일을 한번에 진행하지 않고 차근 차근 진행하겠다.
공적인 자원 또는 자금을 운영할 때에는 반드시 "언제 어디서든지 누구든지 자금의 사용처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하겠다. 자료의 신빙성을 더하기 위해 문서(장부)자체를 스캔하여 누구든지 열람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사용에 있어서 과반수이상 (또는 각 대표자들)을 통해 동의를 얻고 집행하도록 하겠다. 사적인 곳으로 절대로 유용하지 않고 반드시 사용함에 있어서 증명서를 청구 및 게시를 하겠다. 만약 내 자신에 특정 단체나 집단에 소속되어 있고 금전적인 부분을 관리하는 입장에 있다면 관련 문서(또는 장부)를 매우 세밀하게 작성하고 이를 투명하게 공개하도록 하겠다. 돈에 관해서는 아주 민감한 문제로 발생되기 때문에 사적인 마음은 분명히 버리도록 하겠다.
늘 아래 두 질문을 던지면서 살아갈것이다. “What’s most important to me?” 와 “What values did I honor?”
할 수 없는게 있고 할 수 있는게 있다. 그리고 가치있는 것과 가치 없는게 있다. 할 수 없으면서 가치 없는 일은 시도하지말자. 중요한 건 '내가 할 수 있는 가치 있는 일'을 먼저 할 것이다.
남의 부탁을 들어줄때 반드시 내가 할 수 있는 것만 하겠다. 본인은 전자공학을 전공하였으므로 전자공학에 관련된 부분을 할 수 있는데 까지 하겠다
항상 매 시간마다 내가 가진 문제점을 생각하고 고민하여 고치도록 노력하겠다.
내가 가지고 있는 문제점은 필요 없는 것 까지 욕심내어 다하려고 한다. 나에게 있어서 가치 있는 것과 중요한 것부터 반드시 먼저 하겠다.
한번에 여러가지 것을 동시에 하려고 하지 않겠다. 이것저것 손대다가 다 못끝내는 경우가 허다하지 않는가? 한번에 한가지의 작업을 아주 집중적으로 하겠다. (컴퓨터도 마찬가지다. 메모리라는 자원은 한정되어 있다. 창을 여러개 켜두고 작업을 진행하면 언젠가 메모리가 소진되어 컴퓨터가 다운되거나 자기 멋대로 프로그램이 종료되는 경우가 있다. 꼭 필요한 작업을 한번에 하나씩 제때 진행해야 시스템에 무리가 없도록 해야한다.)
내가 내 삶에 있어서 변화를 주거나 많은 것을 깨우치게 한 소중한 사람에게는 늘 고마워하며 그 사람에게 보답하려고 하겠다. 나를 생각해서 도움을 준 사람에겐, 뒷통수 치는 더러운 행위는 일체 하지 않겠다.
삶이 고되고 힘들때면 아버지를 생각하라. 아버지를 욕되는 행동을 하지 않겠다.
내가 쓴 위의 사명서를 아침에 시작할 때 빠짐없이 낭독하여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위의 저의 사명서는 언제든지 바뀔 수 있으나 그 틀은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간혹 중복되는 부분이 있으나 차후에 여러번 정독을 통해 간결한 문장으로 수정해 나갈 것입니다. ;)

